현대카드는 7월말 현재 '현대카드M'의 이용률이 68%대에 이르렀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M의 이용률 68%는 기존 카드 상품의 발급 대비 회원 이용률이 평균 30%대에 머물고 있는 것에 비해 두 배가 넘는 수치"라며 "현대카드의 주력 상품인 현대카드M이 고객의 주거래 카드화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