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 붙자!] '스트리트 파이터' ; '진 여신전생 3 녹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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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필드=에스디엔터넷(대표 김학용)이 개발한 온라인 해전게임으로 최근 유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월이용료는 2만5천원이다.
이 게임은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온라인 해전게임으로 배틀룸에서 1백명 이상이 동시에 함포 어뢰 비행기 등으로 대규모 해전을 벌이는 게 특징이다.
레벨 14까지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엠게임(대표 손승철)이 1990년대 인기 오락실 게임이었던 '스트리트 파이터'를 온라인게임으로 변신시킨 것이다.
최근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원작 스트리트 파이터는 88년 일본 캡콤사가 개발한 대전격투게임.
◆진 여신전생3 녹턴=일본 아틀러스사가 개발한 플레이스테이션2용 롤플레잉게임(RPG)으로 위자드소프트(대표 이용갑)가 국내 독점 판매한다.
이 게임은 진 여신전생 시리즈 3탄으로 시리즈 중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되는 첫 타이틀이다.
세계 각국에 전해 내려오는 신화 설화 등을 바탕으로 신과 악마를 동료로 만들어 싸운다는 독특한 세계관을 갖고 있다.
15세 이상 등급이며 29일부터 5만2천원에 정식 발매할 예정이다.
◆텐가이=웹패턴테크놀러지(대표 손진운)가 게임포털 '게임UFO'(www.gameufo.com)를 통해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90년대 중반 오락실 게임으로 인기를 끌었던 일본 사이쿄우사가 개발한 슈팅게임이다.
일본 전국시대가 배경이며 다양한 배경과 스토리로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6개의 캐릭터 중 하나를 골라 염주 창 칼 활 등의 무기로 상대를 쓰러뜨리는 게임이다.
숨겨진 왕을 고르는 묘미가 게임의 매력을 더해준다.
원작 게임의 그래픽과 재미를 그대로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