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중립으로 하향..대한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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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자증권이 다산네트웍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렸다.
19일 대투증권은 다산네트웍스에 대해 지난 2002년 실적공시 번복에 이어 올해 1분기 실적의 오류 수정손실 발표로 인해 회계처리에 대한 신뢰감을 상실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VDSL 부문의 경쟁심화로 수익성 악화 우려가 상존하고 있으나 하반기 실적은 50M VDSL납품및 수출 증가로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린 가운데 6개월 목표가 1만7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