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현대모비스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19일 JP는 현대모비스 2분기 실적이 시장을 놀라게했다고 평가하고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24% 올린 6,382원으로 수정하고 목표가격을 4만9,000원으로 책정했다. JP는 최근 주가 급등이 단기 조정을 초래할 수 있으나 회사 펀더멘탈에 대한 견고한 믿음을 바탕으로 비중확대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