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은 향후 수 개월내 아시아 전자제품에 대한 수요가 상승 반전할 것으로 평가했다. 19일 CLSA는 미국과 일본의 경기순환적 회복이 전자제품 상승 반전 신호를 시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는 아시아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CL은 또한 중국 수요도 아시아 각 국 수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분석하고 견고한 수출 증가율 수치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별로는 수출대비 전자제품 비중이 높은 말레이시아(55.9%)와 대만(45.1%)이 전자제품 수요 반전의 최대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밝혔다.한국은 수출대비 전자제품 비중이 37.1%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