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1960년 남부지방 태풍 159명 사상 입력2006.04.04 03:30 수정2006.04.04 03:34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8월말께 한반도에 다가온 태풍은 대부분 큰 피해를 줬다. 지난 1960년 8월23일 남부지방을 강타했던 태풍 카르멘은 초속 33m에 이르는 강풍을 동반했다. 이 태풍으로 전국적으로 사상자 1백59명과 이재민 8만9천명이 발생했고 1만여동의 가옥이 파손됐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설레는 봄, 친자매가 보여줄 현의 마법 2 장원영 앞세우더니 결국, 동남아·중동까지 3 중국발 황사 한반도 유입…전국 미세먼지 '나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