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철강업에 대해 긍정적 의견을 유지했다. 19일 UBS증권은 철강업에 대해 OECD선행 지수와 미국 ISM 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의 6월 수입이 전년대비 41% 증가하는 등 긍정적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재고가 바닥에 있거나 감소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 요소라고 지적하며 POSCO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한편 중국의 생산 공급능력 증가는 수요 증가를 고려할 때 과도한 수준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