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일본 GDP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19일 골드만은 강력한 2분기 GDP 수치를 반영해 일본의 올해와 내년 GDP 전망치를 각각 1.8%(종전 0.8%)와 1.4%(종전 1.2%)로 올린다고 밝혔다. 골드만은 명목GDP의 경우 부정적 수치를 유지할 것이나 내년부터 그 폭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기업수익도 깜짝 긍정 수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Go Japan Go!)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