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3:37
수정2006.04.04 03:40
도이치뱅크는 한국 내수에 대한 신중한 전망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20일 도이치는 가계재정 구조조정 지속과 명목가계소득 감속 등을 근거로 국내 소비 전망에 대해 여전히 신중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임금상승률 지속에도 불구하고 이자수입이나 시간외 수당 등 감소로 명목가계수입에 대한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세금이나 공공요금의 지속 증가도 부담.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