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3:36
수정2006.04.04 03:40
벽산건설이 부산 당감동에서 공급한 '신가야 벽산블루밍'아파트가 11 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이 아파트는 4개동 33평형 4백36가구 규모다.
지난 19일 실시된 2순위 청약에서 1천7백여명이 몰렸다.
이에 앞서 1순위에선 2백80여명이 신청했다.
가야 역세권의 평지 아파트인 데다 부산 중심가인 서면생활권이란 점이 청약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2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오는 25일부터 3일간 계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