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이 협력 시행사들과 선진 주거문화를 배우고 해외 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기 위한 탐방에 나선다. 주택업체가 시행사를 초청해 해외시찰에 나서기는 처음이다. 오는 24일부터 4박5일간 상해 푸동지구를 비롯 중국의 신흥 도시와 일본 도쿄 임해 부도심지역 등을 방문한다. 이번 시찰에는 34개 시행사와 이수건설 임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