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제도 현행유지" .. 시민들 80%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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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로또복권 판매가를 2천원에서 1천원으로 낮추고 1등 당첨금도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인데 대해 시민들의 80%는 현행 제도 유지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YTN EtN 등 케이블방송사와 KBS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로또복권 규제방안 토론회에서 ARS를 통해 찬반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접수된 1만9천3백48건 가운데 79%인 1만5천3백26건이 현행 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