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비구니 회관 개관 .. 서울 수서동 지상3층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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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여개 사찰,7천여명에 이르는 조계종 비구니들의 보금자리인 전국비구니회관이 지난 19일 개관법회를 갖고 문을 열었다.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대지 1천2백여평 건평 2천5백여평 규모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된 전국비구니회관은 대법당과 교육관 강의실 불교문화실 도서관 탁아실 등을 갖추고 있다.
비구니회관은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비구니들의 수행과 교화활동을 위한 장소로 활용된다.
또 비구니와 여성 불자를 위한 교육과 포교,어린이 청소년 노인 장애인 지역주민 등을 위한 복지·문화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02)3411-8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