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SKC에 대한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20일 현대증권 임정훈 연구원은 SKC에 대해 디스플레이 소재와 2차전자,핸드셋,정보통신소재 등에서 고속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이에따라 적정주가를 기존의 1만5,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올려잡았다. 새로운 적정가는 올해 예상 주당순익에 제조업평균 PER 9.7배를 적용한 것이라고 밝혔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