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LG전자에 대한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20일 JP모건은 LG전자에 대해 휴대폰 부문과 더불어 디스플레이 부문이 하반기 주가상승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22% 올린 5,885원으로 제시한 가운데 적정가도 종전 5만8,000원에서 7만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