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은 없다] 사진 1만년동안 그대로 '메탈포토'..코리아아이비씨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디지털 시대가 영상매체와 각종미디어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감성적 부분을 중시하는 이미지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최근 디지털카메라의 보급확산으로 포토이미지가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소중한 순간을 영원히 남기려는 인간의 욕구는 끝이 없다.
기존 사진이 가지고 있는 수명을 월등히 뛰어넘어 1000년 이상 영구적으로 보전할 수 있는 '메탈포토' 개발이 그 대표적인 예다.
금속이미지 개발에 매진해 온 (주)코리아아이비씨(www.metalphoto.co.kr) 남순우 대표는 "메탈포토는 인간에게 이로운 금, 은, 동의 금속 메탈에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탄소 소재인 카본을 이용하여 제작해 고해상도를 실현했다"며, "천년 이상의 시간이 흘러도 이미지의 변색없이 영구적 보존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주)코리아아이비씨(02)572-0435) 메탈포토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발명특허(0325269호)의 금속 장식물 제조방법으로써 약품을 쓰지 않고 이미지를 형성한 후에 카본 블랙(Carbon Black)으로 코팅해 각종 금속판(금, 은, 플라티늄, 황동, 청동, 알루미늄)에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첨단기술이다.
기존의 일반사진은 햇빛이나 자연광, 실내조명 등에서 발생되는 자외선 및 적외선에 노출되어 탈색하기 시작해 길어야 30년 정도 보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필름 역시 온도와 습도 등 환경적 제약이 있어 보존이 더욱 어려워진다.
메탈 포토는 금·은·동 의 금속판 위에 사진·기록 등을 각인시켜 제작하는 기술로, 이들 금, 은, 동판 제품은 기본적으로 수맥차단 효과, 유해전자파 흡수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금과 은은 예로부터 '생기를 보존해 주고 사기를 없애준다'고 알려져 있어 귀하게 여긴 귀속물이다.
금은 수억년 동안 지층에서 지구의 기가 뭉쳐져 다량의 기가 함유된 금속이며, 은은 자체 금속 성질상 신체 내의 사기를 빼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동제품은 살균효과가 탁월해 수도배관을 동으로 사용할 경우, 14시간이상 경과이면 박테리아가 완전 박멸될 정도의 살균력을 자랑한다.
또한 메탈포토는 응용범위가 넓어 결혼식·졸업식·돌찬치 등의 기념사진 외에도 병풍· 가훈·벽면 인테리어 등에 사용되며, 최근에는 연예인 멤버십 카드와 명함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영구 보관할 수 있고 고풍스런 멋이 난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어 웨딩업체와 명함 업체와도 원활한 교류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납골문화가 발달하면서 영정사진을 주문하는 경우도 크게 늘고 있다.
이러한 메탈포토는 높은 수익과 전망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가맹자에게 컨텐츠와 함께 매뉴얼·샘플 등을 작업해주므로 무점포 프랜차이즈가 가능해 초기 투자 비용이 저렴하다.
또한 사용 컨텐츠 수익에 대한 지분을 사업자에게 전환해 가맹주들이 최대의 이익을 올릴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도 가장 큰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