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은 없다] 유망기업 : 매일테크노전자..디지털 전자키 '아이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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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를 맞이해 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늘어만 가는 범죄율로 방범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이웃에 대한 무관심과 날로 증폭되는 범죄 역시 지능화되고 첨단화되면서 이제 안전한 방범은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주)매일테크노전자(대표 박대종 www.mte.co.kr)의 전자키 '아이게이트'가 보다 확실한 방범기능으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매일테크노전자 박대종 대표는 "'아이게이트'는 데이터 암호화 방식 채용과 소형 휴대용 비접촉식 전자키로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해주는 획기적 상품"이며 "미국 국방성 표준 암호화 방식인 DES방식을 적용한 쌍방향 인증을 채택해 열쇠 복사로 인한 피해를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것이 가장 큰 이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아이게이트'는 10키를 이용한 비밀번호 입력과 전자키를 이용한 리모컨 입력 등의 두 가지 열림 방법을 사용해 수시로 두 가지의 비밀번호를 등록·삭제시킬 수 있으며 장기출장시 외부강제 잠금 기능에 의해 비밀번호를 간단하게 일시적으로 중지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야간엔 불루 컬러와 백라이트 방식을 이용해 숫자키가 발광하여 식별이 용이하다.
또한 컴퓨터 칩과 IrDA(적외선 통신규격)를 사용해 최대 16개까지의 IrDA를 등록하여 1미터 이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외부로 신호가 노출되지 않고, 비접촉식이므로 정전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특징이 있다.
특히, 최대 4,000개까지의 이용 가능한 IrDA 전자 Key를 지원해 아파트나 사무실, 다세대 주택 등 이용자가 많은 경우에도 '그룹 코드'를 지원해 사용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
이미 실용신안 등록까지 되어 있는 아이게이트는 외부에서 문을 여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실내 강제 잠금기능'을 추가해 실내에서 도어록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외부에서는 절대로 열 수 없는 기능도 갖고 있어 보안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외부인이 도어록을 임의로 파손할 시에는 강력한 침입 경보가 울려 침입사고를 사전에 방지 할 수 있다.
또 건전지 소모 전력도 도어락 본체의 경우 AA사이즈 전지 3개로 1년 6개월을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배터리 방전상태를 자동으로 판단해 교체시기를 소리 및 LED로 알려준다.
(주)매일테크노전자 박 대표는 "아이게이트는 현재 중국, 일본, 유럽 등에 수출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국가들로부터 상담 문의를 받고 있다"며 "그들로부터 한국 제품의 디지털 도어 락 제품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서도 "불경기의 위기일수록 좀더 좋은 제품으로 고객만족에 힘쓸 것"이라고 말하고, "작지만 불우이웃돕기 등의 공익사업에도 기여해 본을 보이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02)2109-5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