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약가인하에 따른 제약사 영향이 대체적으로 미미하다고 평가했다. 21일 LG 황호성 연구원은 최저실거래가제에 의한 약가인하 수위가 결정된 것과 관련해 한미약품유한양행 영향은 극히 미미하다고 진단했다. 상대적으로 삼일제약만 매출액대비 0.9%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하고 역시 주당순익에 미치는 영향은 3.5%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한미약품과 유한양행,대웅제약,삼일제약 모두 매수 의견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