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이 쌍용차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1일 서울증권 최대식 분석가는 쌍용차에 대해 상반기 이자수지 등 영업외수지 개선을 반영해 올해 주당순익 추정치를 2,353원으로 4.3% 올려 잡았다. 또한 실적호전과 지속적인 차입금 상환에 힘입어 내년부터 순현금 구조롸 전환될 것이 확실하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한 가운데 목표가를 9,000원에서 1만원~1만1,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