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이 빙그레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21일 세종 홍보영 연구원은 사업부문에서 제품까지 구조조정을 실시해 빙그레 영업효율성이 크게 높아지며 영업이익률이 지난 2000년 4.5%에서 올해 7.7%까지 높아질 것으로 추정했다. 홍 연구원은 이같은 펀더멘탈 개선이 주가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을 지속한다고 설명했다.목표가 1만8,1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