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STX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1일 신영증권은 STX에 대해 하반기 STX조선관련 엔진/기자재 매출부문 마진 회복과 에너지 부문의 약진 등으로 엉업펀더멘털 재정비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STX조선 상장에 따른 현금 유입은 재무구조 개선에 일조할 것이며 현 주가 수준에서 8% 이상의 시가배당율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 1만2,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