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에는 자동차 안에서 질식사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실제 뙤약볕에 차를 10분 정도 세워두면 차량의 표면 온도가 차량 색깔에 따라 50∼70도 가량 올라간다. 흰색은 50도,빨강 갈색 청색 등은 60도,검은색 차량은 70도까지 상승한다. 표면온도가 높아지면 차내 온도까지 상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