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22일 일본 스미토모미쓰이은행 서울지점으로부터 60억엔(한화 6백억원 상당)을 차입했다. 3년 만기이며 차입금리는 0.618%다. 부산은행은 이 자금을 기존 단기차입 엔화자금 상환 및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입 지원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