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자금 수요가 많은 추석을 맞아 중소기업을 상대로 일반 대출보다 0.3%포인트 낮은 우대금리로 9월 말까지 2천억원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대출대상 기업은 원자재 구매와 종업원 급여 등 추석 결제자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며 대출한도는 3억원이다. 여신취급 특례 규정을 적용,담보대출 또는 보증서 대출인 경우 본부승인 없이 영업점장이 전결하고 소요 운전자금은 사정절차 없이 대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