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계연구원(원장 정기영)은 21일 국내 기업의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최고경영자 및 임원을 대상으로 무료 회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장소는 서울 부산 울산 창원 대구 구미 광주 인천 수원 대전 청주 제주 등 12개 도시로 총 25회에 걸쳐 9시간씩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