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제3시장은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21일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전날과 비교해 1백88원(0.66%) 떨어진 2만8천4백28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7만주 증가한 21만주,거래대금은 4천만원 늘어난 9천만원이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12만주,7천만원을 기록한 아토스가 가장 많았다. 아토스는 이날 50% 내렸다. 총 1백16개의 거래허용종목 가운데 41개 종목의 거래가 이뤄졌다. 이 중 상승이 16개,하락이 17개,보합이 8개였다. 오른 종목은 3일 연속 강세를 보인 한국세라스톤(2.78%) 필리아텔레콤(42.86%) 등이며 내린 종목은 중앙캐피탈(48.62%)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