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금호전기에 대해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21일 현대 윤필중 연구원은 금호전기에 대해 삼성전자 출하량이 당초 예상대비 30%대 미만인 것으로 판단해 연간 수정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1% 하향 조정한 1,936원으로 수정했다. 현 주가 수준에 대해서는 올 실적기준 PER 22배로 내년 예상실적까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시장수익률. 윤 연구원은 삼성전자 출하량 증가 재확인이나 조정에 따른 가격 매력 부각시 추격매수하는 게 차익실현을 위한 최적 투자전략이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