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는 제22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디자인부문에서 대상에 다담커뮤니케이션 소속 백종웅씨와 배선희씨가 공동 제작해 출품한 'POWER KOREA,FIGHTING KOREA'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남보영 강진구의 공동작품 'CARENDA DESIGN',강윤주 소병구의 공동작품 '사이버세상의 느낌표,이모티콘!',김선명의 '얄미운 모기 모시끼(Mosqui)'가 차지했다. 수상작은 26일부터 30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