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쌍용차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22일 현대 송상훈 연구원은 쌍용자동차에 대한 분석자료에서 저가메리트와 수급호전을 근거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트레이딩 매수로 올린다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올해 예상 주가수익배율 3.6배 수준으로 현대차대비 35% 할인돼 가격메리트가 높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