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도 품질시대] '롯데관광개발' ‥ 서비스품질 "업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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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은 올해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하는 한국서비스대상 여행사 부문 '대상'수상과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QI) 부문에서 최우수 업체로 뽑혔다.
이는 32년간 여행업을 하면서 다진 노하우를 통한 영업력과 지속적 투자,공격적인 마케팅 기획력 등이 어우러져 이뤄냈다는 분석이다.
이 회사는 자체적인 전산시스템 구축과 고객불만족 처리시스템 개발 및 고객관계관리(CRM) 도입으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왔다.
이를 통해 정기적으로 고객 소비성향을 파악하고 고객 구매편의성과 철저한 사후처리제도를 운영하는 데 많은 이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여행업은 대내외적인 환경 변화에 그대로 노출돼 있어 전략을 어떻게 수립하느냐에 따라 사업의 성패가 좌우되는 특성이 있다.
이에 따라 롯데관광개발은 다양한 상황에서 예고없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업무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측은 각 사례별로 구체화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시키는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객이 불안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이 제안하는 '고객만족제안제도'와 외부강사 초빙교육인 '고품위 서비스과정'등을 통해 직원들의 능력 배양과 경영참여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장기 비전으로 수립한 '21세기 동북아 1위의 초우량 종합여행그룹'실현을 위해 1 대 1 맞춤형 서비스,온·오프라인 프로모션,고객만족 지수개발 등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