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한국철강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25일 대신 문정업 연구원은 환율 하락 예상과 철근 시황 호전을 감안해 한국철강 영업이익 예상치를 13% 올리고 목표가도 1만5,500원으로 종전대비 25%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매수 유지. 문 연구원은 지난해 배당기준으로 4.2%의 배당수익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