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4:08
수정2006.04.04 04:13
유화증권이 한미은행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제시했다.
25일 유화 박정훈 연구원은 한미은행이 상반기동안 전년대비 73.5%의 큰 폭 순익 성장을 시현했으며 내년에도 정상적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차터드 은행에 의한 M&A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다고 평가한 가운데 6개월 목표주가를 1만210원으로 제시해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