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이 금호전기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5일 대투증권 김정욱 연구원은 금호전기에 대해 하반기 이후 고부가 제품인 LCD TV용 CCFL가세와 상반기중 부진했던 휴대폰용 BLU의 영업환경 개선으로 성장 모멘텀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6개월 목표가를 5만3,000원으로 32%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