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이 주가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 25일 우리증권은 미국경제지표 호전 지속과 일본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어 중기적으로 상승추세가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해외증시 상승과 맞물려 외국인 순매수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고유가 지속과 반도체 가격 단기하락 등을 고려하면 이는 단기적인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반영 1개월 목표치를 700~780p로 올리고 3개월 목표치도 800p에서 840p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