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매거진'(오후 6시30분)에서는 국내 유일의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휴비츠를 소개한다. 이 회사는 지난 98년 LG연구소에서 분사한 안광학 전문 벤처기업으로 자동검안기,디지털 리프텍터,자동 렌즈미터 등 안과 전문기기를 생산한다. 임직원의 30% 이상이 연구원일 정도로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들 중 70% 이상이 동일분야 5년 이상의 경력자들이다. 지난해 1백20억원의 매출을 올린 휴비츠는 향후 미국과 일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얼마전엔 미국 의료기기 유통회사와 9백만달러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