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은 지수 정체속 소형주 플레이가 확대될 것으로 진단했다. 25일 동원 김세중 전략가는 종합지수 730~760사이에 대해 미국 증시 재상승과 시중자금 유입여부를 관망하고 기다리는 범위대라고 설명했다. 김 전략가는 이같은 지수 정체속 종목별 움직임은 이전보다 강화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美 러셀 2000지수가 박스권을 상향 돌파하면서 보여준 소형주 강세 현상이 나타났음을 주목했다. 또한 선조정을 거친 인터넷주나 시중자금 유입시 우선 선호 대상인 증권주 등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