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하나투어에 대해 시장상회를 유지했다. 25일 한화 김민정 연구원은 최근 성수기인 3분기에 들어서면서 송출객 추이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하나투어에 대해 시장상회를 지속했다. 반면 극도로 위축된 해외여행 회복 기조가 완만할 것으로 전망돼 당초 영업이익 전망치 100억원대비 25~30% 하향 조정될 것으로 진단했다. 장기적 관점에서 긍정적 시각은 유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