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LG석유화학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6일 현대 박대용 연구원은 BTX등 기초유분 강세로 내년 LG석유화학 주당순익 전망치를 6.7% 올린 2,46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3만원으로 높였다.매수유지. 박 연구원은 오는 2005년까지 펀더멘탈 지속 개선과 실질적 무차입경영 돌입 그리고 고배당정책 등을 투자포인트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