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전일 9% 이상 급등하며 인터넷주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이날 상승추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2.69% 하락한 15만9천3백원을 기록하면서 코스닥시장의 반등 분위기에도 찬물을 끼얹었다. 하지만 인터넷주 가운데서 NHN은 여전히 가장 매력적인 투자종목으로 증권사들의 추천을 받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NHN에 대해 현 주가 수준은 가격메리트가 있다며 매수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