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LG석유화학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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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26일 벤젠 톨루엔 등의 가격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LG석유화학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적정주가도 기존 2만8천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박대용 연구원은 "벤젠 톨루엔 등의 가격이 예상치를 뛰어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LG석유화학의 영업이익과 주당순이익(EPS)을 기존 추정치 대비 4.4%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 2004년 EPS 역시 기존 추정치 대비 6.7% 증가한 2천4백60원으로 올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LG석유화학은 전일과 비교해 1.44% 상승한 2만4천7백원을 기록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