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인천지부는 중국, 대만 등 중화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모두 42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지역 112개 업체는 25일 인천 송도비치호텔에서 열린 중화권 수출상담회에참석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으며 이 가운데 135만달러의 수출계약이 체결될 것으로전망했다. 무협 인천지부는 오는 10월 중동지역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인천=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bh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