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녀' 무톨라 800m 2연패..2003년 파리세계육상선수권 입력2006.04.04 04:24 수정2006.04.04 04: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철녀' 마리아 무톨라(31·모잠비크)가 2003파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대회 8백m 2연패와 함께 통산 네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2백m에서 1만m까지 거의 모든 트랙 종목을 소화하는 무톨라는 27일(한국시간) 파리 생드니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여자 8백m에서 1분59초89로 결승선을 끊어 켈리 홈스(영국·2분0초18)를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IV 벽 높네" 장유빈, 데뷔전서 공동 49위 LIV골프로 세계무대에 첫 발을 디딘 장유빈(23)이 데뷔전에서 출전선수 54명 가운데 공동 49위를 기록하며 높은 벽을 실감했다.장유빈은 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GC (파72)에서 열린 LIV... 2 "계주 아닌데 왜 밀어줘?"…'500m 금' 중국 쇼트트랙, 반칙 의혹 [영상]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전에서 중국 선수들이 서로 밀어주는 장면이 포착돼 반칙 의혹이 불거졌다. 한국의 박지원(서울시청)이 중국 대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의 반칙 플레이로 금메... 3 유인촌 장관 "유승민 체제 체육회 기대 커…뒷바라지하겠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 체제의 대한체육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승민 당선인은 이달 말 취임을 앞두고 있다.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현장을 찾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