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정보=별다른 악재가 없는 데도 27일 6.5%나 내렸다. 종가는 2만9천3백원.단기급등에 따른 차익매물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신평정보는 지난 6월 초까지만 해도 2만원 안팎에 머물렀지만 두달여만에 3만원 이상으로 뛰었다.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지난해 순이익을 기준으로 한 전기 PER(주가수익비율)가 30배를 웃돌아 이로 인한 '고평가' 지적이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