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카슈랑스시대 개막] '교보생명' ‥ 연금보험 종신ㆍ상속형 등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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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퍼스트연금보험 △바로받는 연금보험 △연금저축 교보연금보험 △퍼스트 저축보험 △변액연금보험 △신용생명보험 등을 은행 증권사 상호저축은행 창구에서 선보인다.
이 가운데 신용생명보험은 국민은행, 연금저축 교보연금보험은 하나은행에서만 판매된다.
주력상품인 교보First연금보험은 은행의 연금신탁과 달리 일정기간 연금을 지급하는 확정연금형 뿐 만 아니라 평생토록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종신연금형, 상속인에게 보험금이 지급되는 상속연금형 등으로 상품종류를 다양화한 상품이다.
실세 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을 적용, 연금을 지급한다.
금리가 아무리 낮아져도 최저 3%의 이율을 보증한다.
연금개시 연령은 50세에서 75세 사이에서 가입자가 자유로이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연간 1회에 한해 해약환급금의 25% 범위내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하고 여유자금은 연간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1백% 이내에서 추가 납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사망과 재해장해시 보험금이 지급되는 보장부분과 노후에 연금이 지급되는 연금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연금개시 전에 피보험자가 사망할 경우 2백만원과 책임준비금(거치형-일시납보험료의 6%와 책임준비금)이 사망보험금으로 나온다.
재해로 장해를 입을 때엔 장해등급에 따라 1백만원만원에서 1천만원(거치형-일시납보험료의 1∼10%)까지의 재해장해급여금이 지급된다.
연금부분은 연금개시 시점에 3백만원의 생존축하금을 주며 상품형태에 따라 종신 또는 일정기간 연금을 지급한다.
가입한도는 월납보험료 15만원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