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카슈랑스시대 개막] '현대해상' ‥ 종합보험 가정의 모든 위험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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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프라임 현대가정종합보험'을 은행 증권사 상호저축은행 창구를 통해 판매한다.
또 신용손해보험인 '하이크레디트보험'을 하나 외환 전북 대구 광주 등 5개 은행에서 선보인다.
프라임 가정종합보험은 △상해 △질병손해 △운전관련 비용손해 △자녀에 관한 위험 등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종전 상품의 경우 보장에다 저축기능까지 합해 월 보험료가 10만원 정도지만 이 상품은 저축기능을 포함하지 않았기 때문에 월 보험료가 2만8천원대 수준(개인형)에 불과하다는 것.
보장기능만 보더라도 기존 상품대비 보험료가 5∼10% 저렴한 편이다.
상해 레저 질병 암 입원의료비 등이 기본계약 항목으로 갖춰져 있으며 운전자 화재 자녀 등 3개 항목은 선택할 수 있도록 돼 있다.
1년 만기의 소멸성 상품이다.
보장내용을 보면 상해로 인한 사망ㆍ후유장해시 1억원을 지급한다.
또 특정여가활동중 발생한 의료비에 대해선 50만원, 3대 질병치료의 경우 1천만원,암사망시엔 3천만원, 입원의료비는 1천만원까지 보장한다.
선택계약으로 운전자 담보를 선택하면 벌금 2천만원, 방어비용 1백만원, 형사합의지원금 5백만원, 면허취소위로금 1백만원 등 운전관련 각종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또 자녀 담보의 경우 식중독입원위로금 30만원, 정신피해위로금 1백만원, 자녀배상 1천만원 등의 보장내용을 갖추고 있다.
자녀 담보에 들면 자녀수에 관계없이 보상받는다.
보험료 납입은 월납과 일시납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