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CJ홈쇼핑에 대해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28일 현대 이상구 연구원은 CJ홈쇼핑의 중국합작 진출에 대해 국내 시장 포화에 따른 잠재력 확보 차원으로 향후 2~3년간 이익기여도가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신용과 배송 등 인프라 부족과 국내처럼 중국 현지인의 높은 관심속 틈새시장을 차지할 수 있지가 미지수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8월들어 홈쇼핑 영업환경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으나 9월 추석연휴가 길어 다시 부정적 요소가 될 수 있으며 가계수지도 아직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지 않다고 진단했다.3분기의 전분기대비 실적 개선 여부 불투명. 시장수익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