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제약주에 대한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29일 동원 김지현 연구원은 의약품 경기지표가 4~5월을 바닥으로 상승 반전한 가운데 약가규제 강도가 점차 완화되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LG생명과학을 제외한 분석 대상 6개 제약주 평균 주가수익배율이 5.6배 수준으로 거래소 제조업평균 80%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선호군으로 유한양행,대웅제약,삼일제약을 추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