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대잔치 大賞에 고재만ㆍ손홍익군 등 ‥ 서울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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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는 29일 빈 우유팩이나 요구르트 병을 이용해 아이디어 조형물을 만드는 창작대잔치의 수상작으로 단체 및 개인부문 각 39개 작품을 선정했다.
단체부문 대상은 매화초등학교의 '플란다스의 개',개인 대상은 고재만 손홍익 등 4명의 어린이가 만든 '초록말(유니콘)'에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표창과 학교발전기금 5백만원(단체) 또는 장학금 2백만원(개인),금상 수상자에게는 우유협동조합장 표창과 학교발전기금 2백만원(단체) 또는 장학금 1백만원 등 상장과 상금이 주어졌다.
창작대잔치는 어린이들에게 우유의 유용함을 알리고 우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98년부터 매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