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성묘 도중 말벌에 쏘이거나 독사에 물리는 등 추석 연휴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집중 보장하는 '한가위 맞이 추석보험'을 인터넷(www.hI.co.kr)을 통해 29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추석명절 기간(9일 오후 6시∼15일 오전 9시)동안 판매하는 이 상품은 부모 배우자 자녀 등 최대 6명까지 동시에 가입할 수 있다. 1인당 보험료는 4천1백4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