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가 2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MTV 비디오 뮤직어워드 오프닝 무대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농도 짙은 프렌치 키스를 나눠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함께 무대에 오른 그녀는 공연을 펼치다 자연스럽게 두 사람과 번갈아가면서 입을 맞췄다.